문암생태공원 캠핑장⛺⛺ 재오픈! 예약방법& 캠핑장 먹방 (사진폭탄주의🙈💣💥)

아파트 언니동생들과

커피한잔 하던 중

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이 부분 재 오픈했단 얘기가 나와서

한번 살펴볼까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

http://munam.cheongju.go.kr/index.jsp


이게왠걸 ㅋㅋㅋㅋ

그 주 일요일에 한자리가 떡 하니 비어있었다!

아무래도 장마 소식에 취소를 한 듯 싶은데

하루 8,000원! 싸다싸

혹시나 너무 많은비가오면 그냥 포기하자는 마음으로

예약을 해봤다!
(금욜 토욜은 만원)


인생 급발진

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렇게
예약하기 메뉴가 딱!
나온다.

안내사항을 보니

매 달 1일에 다음달 예약이 오픈되는데

이번 7월 예약만 6월 25일에 예약을 시작한듯하다.

내가 예약한 자리는 9번인데

예약 지도를 보니

세면대, 화장실이 인접해있는 꿀자리!!

한자리 남아있던 자리지만 좋은자리를 얻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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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코로나로 인하여 인원이 제한되니
잘 읽어보고 해당 제한에 걸린다면
인원 조정을 하는편이 좋다※

우리는 성인4인&영유아2인에 해당하여

예약을 진행했던건데


왜인지 입실 당일 관리아저씨가

원래 6인은 안되는데 봐준다며??

내가 짐정리하는 와중에 일행에게 이렇게 말했다고
ㅋㅋㅋㅋㅋㅋㅋㅋ


네???

안내사항이랑 다르기도 하지만
안되는데 봐주는건 또 뭐란말이지🙄🙄

내가 그말을 들었어야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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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예약하기를 살펴보자면

날짜를 선택하여 잔여 자리가 있으면

숙박일수를 선택!

잔여 자리 중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주면 되는데

내 기준 꿀자리는 아까 말했듯
세면대와 화장실이 가까운자리가 아닐까싶다😊😊

인원 체크 후 규정을 다 읽고 동의를 하면

환불규정이 나오니 잘 읽어보고

예약을 마무리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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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캠핑물품 챙기기는

장비있는 언니를 제외하곤

이거슨 눈치싸움에 가까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

이만하면 눈치싸움 성공인것이

물과 젓가락 종이컵 두루말이 휴지챙긴 동생 1인과

타프와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버너 멀티양념통를 챙긴 언니1

소불고기 인덕션&팬 아이스박스 냄비 돗자리 국그릇 물티슈 수저 접시 라면을 챙긴 나

ㅋㅋㅋㅋㅋ잡히는대로 들고나옴 ㅋㅋㅋ

ㅋㅋㅋㅋㅋㅋㅋㅋㅋ캠핑장에 일리머신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일리머신과 커피 수박 물티슈 벌레잡이채?!를 챙긴 언니2


정말 일리머신 상상도못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니가 왜 거기서나와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의 캡슐커피^^**

사연있는 소불고기 ㅋㅋㅋㅋㅋ

엄마가 양념을 너무 맛있게해줬다😊😊

소불고기 먼저 휘리릭 볶고

삼겹살 목살 올려서 챡챡 구워주고

눈치싸움으로 이뤄진 푸짐한 한상
🥰🥰🥰🥰🥰🥰🥰🥰🥰🥰


고기 야채 마늘 쌈장 맥주 햇반 소세지만
마트에서 구입했다.


마트 가는길에

있으면 더 좋겠다며 동생집에 가서
랜턴스탠드&의자&테이블&집게가위 도구통 빌려오고

캠핑장 가는길에
집에 다시 들러서 김치도 들고 나왔다



이만하면 집 들고나옴 ㅋㅋㅋㅋ

내가 다른 부심은 없는데

고기부심이 있지

집게를 다스리는자!!!!

소세지와 마늘을 또 기가막히게 잘 구웠다

내가!!!!!

싸고😚

또 싸고😚😚

사진마다 너무 활짝 있고있어서

웃음소리가 음성지원되는듯^^**

행복

마무리는 당연히 김치볶음밥!!!!!

이 아니라 마무리 라면~~

배가 터질것같아도 라면은 또 들어가니까~

귀가길 충격의 짐

이재민이 여기있다😊


손에도 가방 또 들고있음 ㅋㅋㅋㅋㅋㅋ


(웨건을 사야 할 때인것같다)